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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입해야 합니다. 본문
컴퓨터 초보~중급 이하의 분들이 노트북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떤 노트북을 선택해야 할지를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노트북은 사야겠는데, 혹은 자녀에게 사줘야겠는데, 어떤 노트북을 선택해야 할지가 고민되시나요?
노트북 구입... 이것도 참 어려운 과제입니다. ㅠㅠ
주요 노트북 브랜드만 하더라도 애플, 엘지,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HP, 델, 레노버, SONY, MSI, 도시바, 후지쯔, 에이수스, 한성컴퓨터... 이외에도 국산 브랜드 등 많은 브랜드가 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그냥 "노트북"이라고 검색하시면, 중고 포함해서 최소 200만 개, 주변 기기들 포함해서는 천만 개의 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헐...
노트북 화면 크기, CPU, 램, 저장장치, 화면 해상도, 모니터 패널, 그래픽카드, 무게에 OS의 선택까지...
각 부품은 전문 용어들로 해당 스펙이 채워져 있는데, 이건 먼 소리인가 하면서 그 전문 용어를 이해해야 해당 제품을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죠. 뭐가 달라서 비싼건지, 어떤 용도로 사용할 때에 필요한 건지...
제품 설명에는 최고의 성능에 뭐가 좋다 뭐가 좋다 이런 말들 다 쓰여있고... ㅠㅠ
구매 의향이 있어서 인터넷 쇼핑몰을 그냥 들어갔다가 이리저리 제품들을 살펴보다 보면,
골치가 아파서 그냥 창 닫고 나오기를 수십 번. ㅠㅠ
컴퓨터 부품들은 각 부품 성능이 상향되는 주기가 비교적 짧아서 신제품 출시 주기도 짧고 가격도 변동 폭이 심합니다.
컴퓨터는 한번 사면 4~5년 정도는 사용해야 되니 고를 때에 잘 고르고 싶은 생각도 드는 거고요.
혹시나 하고 데스크탑 쪽을 들여다보니, 확실히 본체 가격은 노트북보다 저렴합니다.
그런데 모니터 따로 골라야 되고, 키보드 마우스에 무엇보다 데스크탑 컴퓨터까지 랜선도 깔아야 됩니다.
공유기 놓인 위치에서 놓인 장소까지 랜선을 따로 구매해서 깔아야 됩니다. 무선 랜카드를 따로 구매해서 노트북처럼 무선 연결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어찌 됐든 뭔가를 더 사서 스스로 설치를 해야 되는 겁니다.
전문 용어 못 알아듣겠는 건 마찬가지인 거고요.
앞서 포스팅했던 프린터기 선택 방법은, 노트북 고르는 방법에 비하면 양반이었습니다. ㅎ
제 주관이 다소 반영된...
노트북 구입 시 체크 요소를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노트북의 무게입니다.
이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비중이 어느 정도 높으냐입니다.
충전 아답터 연결 없이 동네 카페에서 사용을 하든, 집안에서 이리 저리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어서 외부로 갖고 나가는 경우...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노트북이 무겁다 가볍다를 논할 때에 쉽게 간과를 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의 휴대성을 위해서 필수 요소인 아답터의 크기와 무게입니다.
노트북 상세 설명에는 무게 부분에 순수 노트북의 무게만 기재합니다.
예전에 노트북 구매 시 함께 배송되어온 아답터의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국산 브랜드들은 아답터 크기가 작았습니다만, 외산 브랜드들이 가격으로 치고 들어올 때에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 아답터 크기와 무게 놀랐던 거죠.
그래서 예전에는 노트북 구매 시에 아답터를 한 개 더 추가로 구매하곤 했었습니다.
이유는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두고 이동시에는 노트북만 갖고 다녀 가방의 무게를 줄이려는 의도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 저장 용량이 128G 이하의 저가형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저장 용량도 노트북의 무게와 관련이 있습니다.
노트북에 윈도우10 설치, MS오피스 설치, 한컴오피스 설치 등을 하고 나서 보면 50G 이상의 저장 용량이 이미 차 버립니다. 이 상태에서 6개월(?) 정도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메신저나 메일로 파일들을 주고받고, 게임이라도 하나 설치하고, 영화 한두 편 다운받아 놓으면 이미 저장용량이 한계가 다다를 것입니다. 그다음부터는 데이터용 외장하드를 따로 하나 구입해서 반드시 같이 갖고 다녀야 되는 거죠. 이동시 가방의 무게와 챙겨야 할 것이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ㅠㅠ
싸게 산 노트북에 이렇게 하나둘씩 가격이 추가로 들어가는 요소가 생긴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OS 문제...
노트북 제품 설명 중에 윈도우 불포함, Free Dos, Linux 이렇게 되어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10 을 별도로 구매해서 노트북에 직접 설치를 해서 쓰라고 하는 건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판매하는 정품은 Window 10 Home 버전이 208,000원 입니다.(2020년 11월 가격. 프로는 324,600 원. 헐...)
윈도우10의 버전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FPP, DSP, ESD, OEM 등...
노트북 구매 시 윈도우10이 깔려서 나오는 경우는 OEM 방식입니다. 판매 회사가 MS에 대량 구매를 하기 때문에 정식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윈도우1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몇천 원에도 정품 키를 받아서 설치도 가능합니다. 다만, 나중에 정품 인증기간이 다 됐다거나 인증이 안돼서 다시 받아야 된다거나 하는 일들도 생기는 듯합니다. 불법 복제품은 아닌데, 동남아 개발도상국에 MS가 저가에 판매하거나 공급했던 키들을 회수해서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노트북에 윈도우가 설치되서 판매가 되는 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다소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좀 많은 귀찮음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설치가 부담되시면, 꼭 윈도우10 OS가 설치되어서 나오는 노트북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나중에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노트북을 구입한 브랜드 AS 센터에 일괄 요청을 하는 것이 편합니다. (어디가 잘못됬는지를 알수 없을때에 편리합니다. ^__^;)
리퍼 중고 노트북을 모두 점검해서 판매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브랜드 들이라면 이런 업체에서 판매하는 리퍼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도 저렴한 비용의 성능 좋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방법이겠습니다.
1,2년 된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에 많이 사용하지 않은 전시되던 제품이나 단기 렌탈됬던 리퍼 노트북을 전문 회사에서 취급한다면 믿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아래 제품이 윈도우10이 깔린 LG그램 중고 노트북을 70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다만 출시된 지 오래된 중고 상품의 경우에는 당장에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결국 완충 후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고 판매업체에서도 배터리는 리필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짧아지면 밧데리 하나 사지 뭐..."하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결국 하나하나 비용이 추가되는 요소들입니다. 배터리 가격은 3~7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11월 날짜로 추천하는 노트북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내용이 반영이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는 최대한 배제를 하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서치한 노트북들 중에서,
각 항목들과 가격을 비교하여 그중에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어째 하다보니, OS가 다른 애플과 LG,삼성 노트북만 추려지네요.
1. LG 울트라PC 노트북 : 1,098,000원
LG 그램 보다는 한 단계 아래 레벨 제품입니다. 무게도 그램보다 조금 더 나가고... 1.7kg
가성비로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2. 삼성 노트북 플러스 : 1,379,000원
삼성 노트북 중에 가성비는 이 제품이 갑이라고 보여집니다. 무게는 1.81kg
3.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 1,853,100원
아이폰 사용자라면, 상호 간의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맥북이 편할 수 있습니다. 단, 윈도우 노트북보다 비싸다는 점이죠. 무게 1.4kg
4.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 : 1,161,600원
맥북에어는 프로보다 휴대성에 더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성능을 좀 낮추고, 무게도 더 가볍습니다.
이 가격이 쓸만한 맥북 최저가 같습니다. 무게 1.29kg
100만원 이하의 제품을 구하셔야 된다면 아래 2개를 추천해드립니다.
5. 삼성 노트북 플러스 : 968,000원
위 2번 항목의 제품보다 CPU와 RAM을 낮추면서 가격을 100만원 이하로 맞췄네요.
6. LG 울트라PC 노트북 : 979,000원
1번 LG 울트라북보다 조금 무겁고, CPU가 인텔이 아닙니다. RAM은 더 꽂혀있네요. 무게는 1.81kg
종합적으로 봤을 때에, 만약 제가 지금 노트북을 구입을 한다면, 저는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해서 아래 제품 중에 선택을 할것 같습니다.
7. LG 올뉴그램 터치 : 1,298,000원
리퍼 제품이라서 재고가 항상 있을 수는 없겠습니다. 상세 사양에 있는 성능과 무게가 매리트 있는 제품입니다.
무게 965g
8. 2020 그램15 : 2,188,420원
신제품이고 예산의 여유만 있다면 이 제품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무게 1132g
해당 제품의 장점을 전문용어 없이 추천하다 보니, 어째 무게 위주로 추천이 된 것처럼 보이네요.
일단 있기만 하면 되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거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저가 제품들을 구입하면 됩니다.
중고로 구입해도 되고, 월 랜탈 비를 지불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고 높은 가격의 최고 성능의 노트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 부품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었던 듯합니다.
컴퓨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의 노트북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언제부터인가 컴퓨터 구입 시에 데스크탑은 고려하지 않게 됐습니다. 선 연결하고 정리하는 것과 집 이사할 때도 그렇고, 일 년에 한 번이라도 놓였던 책상에서 분리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한 번을 위해서라도 노트북을 선호합니다.
(솔직히 귀차니즘이 발동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누가 다 대신해준다면 별로 상관없을 수도... 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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